미국 [미국/R&D]우측 전해액이 2차원 신소재의 에너지 저장 능력을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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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Phy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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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3-04
- 조회
-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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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와 드렉셀대학교(Drexel University) 연구팀이 유망한 에너지 저장 물질인 전도성 2차원 세라믹 소재 MXenes의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발견함. 연구팀은 2차원 MXene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슈퍼 커패시터의 에너지 밀도가 전해질에 적합한 용매를 선택함으로써 크게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줌. 단순히 용매를 바꾸어 전하 저장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음.
연구팀은 MXene 층에 갇혀있는 전해질 용매 매질의 동역학을 조사하기 위해 중성자 산란을 통해 연구함. 또한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리튬 이온, 전해질 용매 및 MXene 표면 간의 상호 작용이 용매 분자의 크기, 분자 형태 및 극성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Energy’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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