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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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팀이 생체분자 DNA와 RNA를 조합하여, 나노미터 척도로 측정한 매우 작은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의 자기조합을 용이하게 하는 튼튼한 모듈을 개발함. 이 새로운 모듈은 자기조립되는 생체 나노물질 구조에 ‘팔꿈치 공간(elbow room)’을 제공하여 공간적인 이점을 만듦. DNA와 RNA의 염기쌍을 통해 핵산 모듈 사이의 상호작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분자 인식, 센서와 촉매 개발, 단백질 상호작용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구조 플랫폼임.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