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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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이 새로운 생물 합성법으로 다양한 거시적 사이즈의 기능 나노 복합 재료를 최초로 개발함. 연구팀은 고체상 베이스-에어로졸법을 개발하여 미생물 합성 나노 셀룰로오스의 인터페이스를 안정시킴. 또한 나노 셀룰로오스 성장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나노 유닛을 침적시켜 나노 셀룰로오스와 나노 유닛의 균일한 복합을 실현했으며, 나노 유닛의 함유량을 0~85% 범위 내에서 제어가 가능하고 형태가 규칙적인 거시적 사이즈의 셀룰로오스 나노 복합재료를 개발함.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개발한 블록 재료 중 탄소나노튜브/박테리아 셀룰로오스 복합 재료 박막의 전기 전도성과 역학 강도의 종합 성능은 기존에 보고된 유사한 재료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남. 도한 상온 및 상압 조건의 반응 과정은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유해 물질을 생성하거나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원가가 낮다는 장점을 가짐. 현재 식품 산업의 박테리아 셀룰로오스 생산 공법과 원활하게 결합할 수 있으며, 고성능 복합 재료 블록 재료의 양산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본 연구 성과는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