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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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대학(鳥取大學)과 후지(富士)바이오가 공동 연구를 통해 ‘나노젤리’를 발매함. ‘나노젤리’에는 ‘키틴 나노섬유’ 외에 ‘표면 키토산화 키틴 나노 섬유’, ‘식물성 나노형 유산균’ 등과 같은 장에 작용하는 성분을 중심으로 ‘GABA’를 배합함으로써 종합적인 보충제로 개발됨. ‘키틴 나노섬유’는 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틴을 직경 약 10나노미터 크기까지 미세하게 가공한 동물성 식이섬유로, 식품 외에도 의료, 화장품,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이 기대됨. 중심 연구원인 이토 신스케(伊福伸介) 교수(돗토리 대학)는 본 성분의 식품 활용을 테마로 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안도 자이단(安藤百福)賞 (발명발견장려상)’을 수상함. 키토산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있는 성분으로 ‘표면 키토산화 키틴 나노섬유’는 플러스로 하전하는 키토산만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키토산으로 축적된 다양한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고 미용 면에서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가격은 300g(10g*30포)에 6,000엔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