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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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上海市) 정부는 2019년도에 ‘지역 내 중소 하천 수질 개선 공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특히 다섯 가지 수질 개선 작업을 전면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그래핀 복합 신소재 기술을 포함한 선진 기술과 생물 균종(菌种) 기술이 수질 개선 작업에 폭넓게 응용될 될 전망임.

2019년 2월 13일 상하이시 바오산구(寶山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오산구(寶山區) 과학기술위원회는 그래핀 복합 신소재를 활용하여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실험 작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 그래핀 복합 신소재를 활용한 하천 수질 개선 관련 실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신소재와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수질 개선, 환경보호 및 환경복원 분야에 폭넓게 응용할 것이라고 함.

상하이시는 젠터우춘허(尖頭村河)의 100m 하천 구간에서 그래핀 복합 신소재를 활용한 수질 개선 실험을 실행하여 해당 하천 구간의 수질이 대폭 개선되고 각종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 또한 그래핀 복합 신소재를 이용한 분리 막으로 차단한 하천 구간과 차단하지 않은 다른 하천 구간의 수질과 비교한 결과에서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