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위 의존성 Na+ 채널의 구조와 분자 간 상호 작용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카나자와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바이오 분석
- 발행일
- 2024-01-23
- 조회
- 638
본문
● Katsumasa Irie 교수(카나자와대) 연구팀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전위 의존성 Na+ 채널(Nav)이 실온에서 움직이고 있는 구조를 고속 원자간력현미경(AFM)을 통해 규명하고, 채널 분자 사이 상호작용이 존재함을 발견
● 실온에서 단백질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고속 AFM을 사용하여 Nav가 닫히면 Nav의 전위 센서는 Nav에서 떨어져 이량체를 형성한다는 것을 규명
● 또한, 이론 계산을 통해 이 이량체화는 현실의 신경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이량체화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Nav의 가파른 활동 전위 발생의 분자 실태일 가능성을 제안
● 본 연구는 향후 활동전위에서 파형이상을 교정하는 약물 개발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12.19.), Voltage sensors of a Na+ channel dissociate from the pore domain and form inter-channel dimers in the resting state
- 이전글DNA 해킹으로 차세대 나노물질 제작 24.02.06
- 다음글간세포 조직 이식 후 생착을 촉진하는 기능성 나노 입자 개발 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