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닷물 속 나노 플라스틱 눈으로 본다… “생물 독성 밝히는 첫걸음”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안전성 > 안전한 나노환경
- 발행일
- 2024-01-27
- 조회
- 706
본문
● Tengfei Luo 교수(University of Notre Dame)와 한국계 과학자인 문승현 연구원 연구팀은 바닷물에 포함된 나노 플라스틱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담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
● 연구팀은 ‘수축 표면 거품 증착법(SSBD)*’을 통해 바닷물과 은 현탁액을 가열해 얻은 나노 플라스틱과 은 입자를 ‘라만 분광법’으로 분석하여 나노 플라스틱의 화학적 성질을 파악한 후, 확인된 화학적 성질을 ‘주사 전자 현미경(SEM)’ 이미지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나노 플라스틱의 구조를 규명
* 수축 표면 거품 증착법 (Shrinking Surface Bubble Deposition, SSBD) : 레이저 가열로 생성된 열 거품이 열유체 흐름을 생성하여 부유 입자를 수집하고 거품이 수축하여 사라진 후 고밀도 지점에 침착시키는 방법 (그림 b)
● 이번 연구는 나노 플라스틱의 실제 형태와 화학적 성질을 기반으로 나노 플라스틱의 독성 연구를 다시 설계하는 데 활용되는 한편, 나노 플라스틱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탐구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
Science Advances (2024.01.26.), Direct observation and identification of nanoplastics in ocean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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