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빛을 가두는 나노공극, 양자광학의 광자소실 한계 극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02-06
- 조회
- 642
본문
● 스페인 Frank Koppens 교수(Technical University of Catalonia)외 국제 공동 연구팀은 기존 나노공극 속에 갖힌 광자가 빠르게 소실되는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연구
● 연구팀은 금 기판에 두께 3nm, 면적 100x100nm2의 나노공극을 만들고, 그 위에 육방정계 질화붕소를 쌓아서 쌍곡포논-폴라리톤(hyperbolic phonon polariton, HPP) 현상*을 발생시킴으로써 나노공극 속 광자가 머무는 시간을 연장
* 쌍곡포논-폴라리톤(hyperbolic phonon polariton, HPP) 현상 : 극성 결정의 광자와 광학 포논의 결합에서 발생하는 모드
● 본 연구에서 구현한 나노공극의 포논-폴라리톤 제어는 양자광학의 광자소실 한계를 극복하고 빛과 물질의 강력한 상호작용 연구와 광나노센서의 발전을 가져올 전망
Nature Materials (2024.02.06.), High-quality nanocavities through multimodal confinement of hyperbolic polaritons in hexagonal boron nit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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