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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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2021~2023년 3년간 총 4조 엔(약 35조 6,000억 원) 규모의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면서 일본 각지에 반도체 공장 건설 움직임이 활발

● 일본 래피더스는 2027년 2nm 최첨단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홋카이도에 공장을 건설 중이며, 대만 TSMC는 총 3조 엔(약 26조 7,000억 원)을 투자해 구마모토현에 일본 내 첫 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연내 제2공장도 착공할 예정

●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은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위해 공동 운영 중인 미에현과 이와테현 공장에 7,200억 엔(약 6조 4,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히로시마현 공장에 설비 투자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