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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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2019’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10나노미터 공정 적용 제품 라인업을 선보임. 인텔은 코드명 ‘아이스레이크’로 알려진 10나노 PC 프로세서를 소개했으며, 수개월 내로 10나노 프로세서의 첫 생산 물량과 새로운 모바일 PC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임. 또한 코드명 ‘레이크필드’로 알려진 새로운 클라이언트 플랫폼도 공개한. 이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CPU 아키텍처에 포베로스 3D 패키징 기술이 적용됐으며, 10나노 고성능 서니 코브 코어 1개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 코어 4개가 소형 패키지에 결합됨. 그 결과 보드 크기가 작아져 제조업체들은 더욱 얇고 가볍게 디자인할 수 있음. 레이크필드는 올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