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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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킬대학교 연구팀이 세포질 점액집에서 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임계점 건조(critical point drying) 방법을 사용하여, 천연 셀룰로오스로부터 매우 강한 나노섬유를 생산함. 연구팀은 에탄올 대신 액체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씨앗의 점액 피복을 단계적으로 탈수함. 이 과정에서 원래의 세포 구조가 파괴하지 않아 개별 셀룰로오스 섬유의 구조 배열이 온전하게 유지됨. 얻어진 섬유는 인장 강도, 전기 전도도, 마찰 등의 특성이 뛰어남. 본 연구 성과는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