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R&D]근육세포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잘 자란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1-24
- 조회
-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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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리노이대학교 공현주 교수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원 임성갑 교수 연구팀이 근육세포가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더 잘 자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연구팀은 200nm와 1600nm의 일직선 형태의 홈을 갖는 배양판을 만들어, 여기에 근육세포와 뉴런세포를 동시에 키움. 연구팀은 홈을 판 배양판에서 쥐 근육세포를 키우면 평평한 배양판에서 키웠을 때보다 더 잘 자라고 신경세포와 결합도 잘 이뤄진다는 결과를 확인함. 근육세포로 구동되는 바이오로봇을 만들 때 뉴런세포와 통합하면 주변 환경을 감지해 로봇이 반응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함. 본 연구 성과는 ‘Advanced Science’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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