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세포처럼 부드러운 센서 개발–심근 세포의 표면 전위 측정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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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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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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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다수 층의 나노 섬유로 구성된 나노 메시 전극에 응용하여 세포처럼 부드러운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 연구팀은 폴리우레탄 소재의 나노 메시 기판에 나노 메시 배선을 형성하고 금을 증착시킴으로써, 다층 구조로 인해 파손되지 않는 나노 메시 센서를 실현함. 이번 결과는 나노 메시 센서 기술과 세포 시트 기술의 하나인 다층화 심근 시트 조직 제작 기술을 결합한 것임. 또한 연구팀은 개발한 센서를 인간 iPS 유래 심근 세포 시트에 직접 접촉시켜 박동을 저해하지 않고 표면 전위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확인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Nanotechnology’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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