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폐 플라스틱과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복합한 첨단 재료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케이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8-12-03
- 조회
-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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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GS얼라이언스가 차세대의 천연 소재로서 기대되는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와 폐 플라스틱에서 유래한 재생 플라스틱 펠렛을 복합화하여 기계적 강도 등의 특성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함.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와 복합화한 폐 플라스틱은 사용이 끝난 팔렛으로 만든 폴리프로필렌(PP)과 공장 생산 시 배출된 기저귀로 만들어진 폴리에틸렌(PE)임.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는 식물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환경 부하가 적고 재활용성이 뛰어나며, 지구상에 있는 대부분의 목질 바이오매스 자원을 원료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적으로도 매우 풍부하여 차세대 산업 자재 또는 그린 소재로 주목 받고 있음. 폐 플라스틱을 첨단 재료로 재탄생시켜 기계적 강도 등이 저하된 재료를 되살려 플라스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향후 재활용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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