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 스웨덴 Simone Fabiano 교수(Linköping University) 외 공동연구팀은 물을 이용해 공액폴리머(conjugated polymer)를 합성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도너(donor) 폴리머와 억셉터(acceptor) 폴리머 사이의 기저상태 전자전달 원리를 토대로 물에서 비수용성 폴리머를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자연적인 폴리머보다 전도도가 1만 배 높은 고분자 전하전달 염 박막을 제작

● 본 연구의 기술은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할 필요 없이 고성능 유기반도체를 제작할 수 있어, 태양전지, 인공뉴런, 소프트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12.20.), Ground-state electron transfer in all-polymer donor:acceptor blends enables aqueous processing of water-insoluble conjugated poly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