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새로운 나노구조 실용화…NIMS, 프랑스와 공동연구부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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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N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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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4-11-07
- 조회
- 13,588
본문
ㅁ 주요내용
― 프랑스에 본사를 둔 생고뱅(Saint-Gobain K.K.)사와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물질.재료연구기구(NIMS)는 일-프랑스간 재료과학.재료공학 교류.융합과 이에 입각한 이노베이션 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국제공동연구부문 LINK(Laboratory for Innovation Key Materials and Structure)를 츠쿠바시 NIMS내에 설치했다.
― CNRS에는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공동연구부문(UMI)이 있다. UMI는 CNRS가 다른 기관과 공동으로 개설하는 연구부문. 이번에 CNRS와 생고뱅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UMI인 LINK를 개설하게 되었으며, LINK는 일본 츠쿠바연구학원도시에 있는 NIMS에 개설되었다.
― LINK에서는 특히 새로운 나노구조를 가지는 물질에 대해 그 물리적, 화학적인 성질의 규명이라는 학술적인 연구를 추진하는 동시에 나노구조를 산업사회에 활용하기 위한 탐색적인 응용연구가 추진된다. 새로운 기능을 가진 물질.재료의 개발은 생고뱅사의 연구개발 틀을 뛰어넘어 산업사회, 인간사회에 대해 안전.안심의 제공, 그 효율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 지금까지 생고뱅사와 CNRS, CNRS와 NIMS, NIMS와 생고뱅사간 2자간 협동에 의한 연구개발이 추진되어 오던 중, 생고뱅-CNRS-NIMS간 3자협동으로 일.프랑스 재료과학 협력관계 강화와 물질.재료 연구개발 가속을 실현하기 위한 제휴연구체제 구축에 대한 검토가 추진되어 왔다. 지난해 6월 피오라조 프랑스고등교육연구장관, 야마모토 과학기술정책담당대신(당시)가 출석한 가운데, UMI 설치를 위해 3자가 협동한다는 기본합의서(LOI)에 조인했다. 그 결과 생고뱅사와 CNRS가 공동개설하는 UMI조직인 LINK가 NIMS에 설치되게 되었다.
출처: 과학신문(20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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