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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긴키경제산업국, 셀룰로스나노파이버 복합재 개발 연구회 발족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NNPC
저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4-11-21
조회
4,552

본문

 

[일본] 긴키경제산업국, 셀룰로스나노파이버 복합재 개발 연구회 발족

 

― 긴키경제산업국은 차세대 바이오매스 소재로 주목되고 있는 셀룰로스나노파이버(CNF)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회를 발족한다. CNF의 경량, 강도, 내열성, 저환경부하 등 특징을 살려 부직포 등과의 복합화에 의한 신소재 개발을 지원. 12월8일 킥오프세미나를 개최한다.

 

― CNF는 철의 5분의1 정도로 가벼우면서 철의 5배이상의 강도를 지니며 열팽창성은 유리의 50분의 1. 식물유래로 환경부하도 적다. 개정 일본재흥전략2014에서 차세대 바이오소재로 꼽여 경제산업성은 올재팬 체제로 컨소시엄 나노셀룰로스포럼을 설립. 연구단계에서부터 제품화.실용화단계로 이행하고 있다.

 

― 간사이에 거점을 둔 부직포, 플라스틱관련기업도 CNF와의 복합화에 관심이 높다. 이번에 긴키경제산업국이 부품소재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직포를 중심으로 한 복합소재개발을 지원하는 부품소재산업-CNF연구회를 발족했다.  CNF를 부직포와 조합하여 강도와 내열성 등의 향상이 기대되어 다양한 용도전개가 예상된다.

 

― CNF연구의 권위자인 교토대 생존권연구소 야노 교수를 좌장으로 교토시산업기술연구소 키타가와 연구전략펠로과 기능지연구회 부회장을 코디네이터, 일본부직포협회 야이다 고문가 고문, 긴키경제산업국이 사무국을 맡는다.

 

― 12월8일에 킥오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향후 나노셀룰로스포럼과 제휴, 실용화를 위한 기업제유 조성지원과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전문적 조언 촉진, 실용화를 위한 경쟁력자금 등 가종지원툴 소개, 긴키지역에서의 실용화를 위한 프로젝트 지원을 실시.

 

출처: 화학공업일보(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