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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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C2N(Centre de Nanosciences et de Nanotechnologies: 나노 과학 및 나노기술 센터)는 2017년 파리-사클레 Ecole-Polytechnique(에콜폴리테크닉) 지역에 자리잡게 되며, 프랑스의 나노 과학 및 나노 기술 연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됨.

 

○ 이 센터는 CNRS와 Universite Paris-Sud(파리 남대학지구) 각각의 일드프랑스(프랑스 수도권)지역 최대 연구실인 LPN (Laboratorie de Photonique et de Nanostructures)과 Institut d’Eelcgtronique Fondamentale (IEF)의 공동 협약으로 세워지게 되었음.

 

○ 이 센터는 관련 학계와 산업계에 나노-포토닉, 나노-전자공학, 나노-생명기술 및 마이크로-나노 시스템 등의 분야의 전략적 연구 개발을 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임.

 

○ 또한 C2N은 나노 학술 센터로서는 국가 네트워크인 RENATECH에 관련된 사상 최고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됨.

 

○ C2N이 들어서게 될 파리-사클레 지구에는 Horiba, Nano-Innov, Thales, IOGS, 및 에콜폴리텍의 주요 연구실들이 밀집해있어 서로간의 연계 연구 또한 기대됨.

 

□ 주요 수치

 

○ 총 410명으로, 그 중 교육-연구원 120명, 엔지니어 및 행정직원 95명, 박사 및 포스트 닥터 과정 125명으로 구성됨.

 

○ 18,000m2의 부지 중 3,400m2이 실험실로 사용됨.

 

○ 마이크로-나노기술을 위한 2,800m2의 크린룸이 마련되며, 이 중1,100m2이 공정 크린룸, 700m2이 에피텍셜 성장, 100m2이

마이크로-나노시스템 특성평가, 250m2이 중소기업을 위해, 170m2이 교육용으로 사용되게 됨.

 

○ 크린룸에는 600개의 장비가 설치됨.

 

○ 2,900m2의 사무실이 마련됨.

 

 

□ 진행일정

 

○ 2011년 12월: 프랑스 국가연구청의 미래투자프로그램과 CNRS의 재정 투자확정.

 

○ 2013년 3월: 프로젝트 지휘자 선정, 건설사 결정.

 

○ 2013년 11월: 건설 허가 결정.

 

○ 2014년 4/4분기: 공사 시작.

 

○ 2016년 1월: 두 연구실, IEF와 LPN의 융합 및 C2N창설

 

○ 2016년 12월: Avenue de la Vauve, Palaiseau로의 공식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