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톨리야티에서 4회 ‘Nanogra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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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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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가. ‘Nanograd’ 참가자
○ 2014년 'Nanograd'는 ‘로스나노 스쿨리그’, 사마라 주의 기업 다수와 러시아 교육과학부가 주최했다. 여름학교에는 15개 지역에서 172명의 학생, 150명의 볼런티어 대학생, 교사, 과학자, 사업가 등을 포함하여 약 350명이 참가했다. ‘로스나노’사 대표 아나톨리 추바이스, 인프라 및 교육 프로그램 재단 CEO 안드레이 스비나렌코, 사마라 주 부총리 대리, 경제개발 및 투자무역부서 장관 알렉산더 코벤코와 각 부서의 대표들과 지역회사 대표들 또한, ‘Nanograd'에 참가했다.
○ 이번 'Nanograd'의 주제는 러시아 자동차산업이었으며 ‘Nanograd'에는 ‘옵토간’사, ‘나노렉’사, ‘헤벨’사 등의 로스나노 프로젝트 회사를 비롯해 ‘Toliyaisyntez’사, ‘볼가 공학공장’사, ‘라다 플렉트’사 등의 톨리야티의 자동차부품 생산기업들, ‘Bukvoed’사, ‘Chemgrad’사, ‘PKK-Vesna’사, Higher School of Economics 등이 참가했다.
나. ‘Nanograd’ 발표
○ ‘Nanograd’에서는 각 회사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산업과제를 학생과 교사들이 해결한다. ‘Nanograd'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회사의 활동에 계속해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년에는 대부분의 과제가 새로운 첨단기술적 제품을 시장에 도입하는 것을 중심으로 했다. 학생들은 'Nanograd'의 마지막 날 러시아 첨단기술회사를 위해 개발된 산업해결책을 ‘로스나노’사 대표 아나톨리 추바이스에게 선보였다.
○ 학생들은 특히 ‘나노렉’사의 소아마비 백신의 시장 진출 계획을 제안, 새로운 ‘Toliyattisyntez’ 테크노파크의 회사 유치 계획을 제안하고 또한, ‘옵토간’사 LED의 산업용 조명의 부문 응용을 위한 기술 해결책 다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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