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독일 잘란트 대학의 “초전도 필름”프로젝트, 독일 폭스바겐 재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18개월 간 약 10만 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NPC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4-08-21
- 조회
- 4,131
- 출처 URL
-
- https://idw-online.de/de/news600300 1884회 연결
본문
□ 주요 내용
○ 냉각을 통해 전기적 저항을 잃고 손실 없이 전기를 전도 할 수 있는 초전도체는 이미 약 백 여 년 전부터 알려졌으나 금속으로 구성된 기존의 초전도체는 절대온도(-273도)에서 그러한 특징을 지니기 때문에 에플리케이션이 떨어지며 1980년대 발견된 고온-초전도체는 약 -200도에서 전기를 손실 없이 전달 할 수 있고 저렴하고 가벼운 장점이 있으나 세라믹으로 구성되어 기술적으로 제한적으로 사용 될 수밖에 없었다.
○ 잘란트 대학의 우베 하르트만 교수 연구진은 유연한 세라믹 초전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기존에 고분자 합성수지에만 사용되어온 전기방사(electrospinning) 방법을 사용 하였다.
○ 연구진은 액체 화합물 전구체를 전기적 전압을 지닌 미세 노즐을 통해 눌러 압축 하였고 이를 통해 약 100나노미터 직경의 매우 얇은 섬유가 생성 되었으며 후처리를 통해 가열하여 올바른 구성의 초전도체가 생산 되었다.
○ 이트륨, 바륨, 구리 및 산소로 구성된 고온-초전도체 그물은 기존의 세라믹과 비교하여 무엇보다 매우 유연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 연구진은 그들의 “초전도 필름”프로젝트를 통해 나노와이어 그물을 합성수지 필름에 임베드하여 포장용 비닐 랩과 같이 유연한
특징을 지닌 합성수지 필름을 다양한 크기로 생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