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경제산업성, 2015년도 비철금속과.나노기술재료에 109억엔 예산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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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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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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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산업성은 14일 2015년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비철금속과와 희유금속실, 파인세라믹스.나노테크노로지.재료전략실 관계로 109억엔을 계상했다. 전년도는 123억엔. 고기능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비철금속 개발과 이들 재료를 수송기기 등으로 사용할 때에 필요한 접합기술 개발, 공장폐열 유효이용 등 기술개발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비철금속을 포함한 부소재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노린다. 희토류.희소금속 공급리스크 저감에도 계속적으로 나선다.
― 전년도에 이어 핵심이 되는 것은 부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관련으로, 44억8500만엔(전년도는 51억5000만엔). 희소금속.희토류 대책관련이 29억4100만엔(전년도 35억2500만엔), 파인세라믹스.나노테크놀로지재료 등 관련이 34억6000만엔(전년도 36억300만엔).
― 각각의 내역을 보면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관련으로 가장 큰 비율을 점하는 것은 제철기획실 등과 합동요구한
‘혁신적 신구조재재료개발’이 42억6000만엔(비철금속과는 이 가운데 일부). 이밖에 차세대송전시스템의 안전성.신뢰성에 관련된 실증이 1억6500만엔. 송전손실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초전도케이블’을 실용화 경우의 과제인 케이블과 냉각시스템에 관한 안전성.신뢰성 검증을 실시.
― 에너지절약형 리사이클프로세스 실증지원사업으로는 6000만엔을 계상. 알루미늄과 동 등 리사이클에 필요한 에너지 삭감을 도모하기 위해 리사이클공정수의 삭감과 스크랩의 고도 선별 등에 나서는 민간단체 등을 지원한다.
― 희소금속.희토류 대책관련으로는 지스브로슘 등의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고 종래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터용 자석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25억엔을 확보. 또한 ‘희소금속대체 에너지효율 재료개발 프로젝트’에도 4억3500만엔을 계상.
― 파인세라믹스.나노테크놀로지재료 등 관련해서는 미이용열에너지 혁신적 활용기술 연구개발에 18억5000만엔. 자동차와 공장 등에 투입한 1차 에너지의 약 70%가 폐열이 된다는 고제해결을 목표로 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나선다. 폐열을 대기중에 방출시키지 않고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히트펌프기술과 단열기술 등 연구개발을 부품소재업체와 제품제조업체, 대학 등이 제휴하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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