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로스나노’사 나노기술센터 스타트업, ‘StartUp Village’ 공모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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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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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나노’사 나노기술센터 스타트업, ‘StartUp Village’ 공모에서 우승
가. ‘Technostart-Skolkovo’와 ‘Microfusion’사
○ ‘Technostart-Skolkovo’는 러시아와 CIS에서 최대의 공학 분야 혁신프로젝트 공모다. 2014년 공모에는 203개의 프로젝트가 70개의 도시에서 신청되었으며 이는 2013년의 수치를 3배나 뛰어넘었다. ‘Microfusion’사는 이 공모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500만 루블을 지원받았다.
○ ‘Microfusion’사는 톰스크 나노기술센터와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 지부 톰스크과학센터 고전류 전자 연구소의 스타트업이다. ‘Microfusion’사는 터빈 엔진 블레이드, 샤프트, 기어 등에 마모내성 초강력 표면 합금을 형성하여 수명을 3배까지 연장할 수 있는 장비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특히 전력산업, 자동차산업, 우주항공산업과 조선산업의 공학업체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Microfusion’사는 지원금을 해결책의 개발 완료와 러시아 기업의 기술공정에 도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 ‘InBioMed’와 ‘NSL’사
○ ‘InBioMed’ 공모는 러시아 연구원, 벤처캐피털, 산업회사의 이니셔티브로써 생명의학기술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형성되었다. 공모 대상자는 과학사회, 스타트업, 과학자, 기술자, 기술경영자 등이다. 2014년 공모 우승자는 ‘NSL’사가 되었으며 약 6백만 루블을 지원받았다.
○ ‘NSL’사는 트로이츠크 ‘테크노스파크’ 나노기술센터에서 설립되었다. ‘NSL’사는 혈액검체 채혈을 위한 손가락 조직의 비침습 천공을 위한 전문 레이저 천공기의 개발과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Er:YAG 레이저 기반의 천공기는 금속 바늘과 란셋의 유일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다. 장비의 사용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감염 위험을 제거하고 채혈 시 통증을 최소화한다. 러시아는 수입 자동 란셋 대신 레이저 천공기를 사용함으로 연간 5억 루블 이상의 지출을 감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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