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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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나노’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가

가. ‘로스나노’사의 포럼 활동

○ 국제경제포럼에는 ‘로스나노’사 대표 아나톨리 추바이스가 러시아 Private Equity 사업 발전 전망을 주제로 하는 본회의 토론과 패널 세션 “The investors' opportunity in Russia’s reforming electric power industry” 등에 참가했다.

○ ‘로스나노’사는 포럼의 전시회에도 참가했으며 ‘로스나노’사는 성공적으로 실현한 프로젝트와 인프라 및 교육 프로그램 재단의 나노기술센터 소혁신기업들의 제품 등을 선보였다.

나. ‘로스나노’사, ‘로스아톰’사와 레닌그라드 주, 제약 및 의약품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

○ 5월 22일 국제경제포럼에서 ‘로스나노’사와 국영기업 ‘로스아톰’사, 레닌그라드 주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각 측은 계약에 따라 방사능 기술,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의 프로젝트를 협력하여 시행할 것이며 클러스터의 프로젝트에 대해 정보 및 조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계약에 따라 레닌그라드 주는 기술이전조직, 계약 당사자의 협력 발전, 클러스터의 전략적 발전 전망 형성 등의 활동을 수행할 것이다.

다. ‘로스나노’사와 ‘특수경제구역’사, 협력계약을 체결

○ 5월 23일 국제경제포럼에서 ‘로스나노’와 ‘특수경제구역’사가 협렵계약을 체결했다. 각 측은 ‘로스나노’사의 첨단기술적 프로젝트를 ‘특수경제구역’사의 산업플랫폼에 배치하는 과정을 단순화시키는 메커니즘을 개발할 것이다. 또한, 공동행사를 통해 러시아와 국제 첨단기술회사를 특별경제구역에 유치할 계획이다.

○ 현재, ‘특수경제구역’사의 플랫폼에는 ‘로스나노’사 프로젝트 11개의 생산시설이 가동하고 있다. 생산시설의 총합 예산은. 37억 루블이며 ‘로스나노’사는 이 중 17억 루블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