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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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Ee Von Lau 교수(Monash University Malaysia) 연구팀은 그래핀에 기반한 태양광패널 냉각기술의 잠재력과 한계를 검토하고 높은 원가와 그래핀 처리법을 주요 난항으로 지적

● 연구팀은 그래핀 기반 태양광패널 냉각기술들을 피동(passive)냉각기술과 능동(active)냉각기술로 분류한 후, 그래핀 코팅 중성농도 필터를 이용한 사전조사(pre-illumination) 피동냉각기술이 태양복사열을 선제적으로 감쇠시켜 태양광패널의 발열량을 저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광패널 냉각기술로서 강점이 있다고 제시

● 사후조사(post-illumination) 피동냉각기술 분류에서는 열계면재료와 상변화재료가 모두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나은지 확정할 수 없으며, 능동냉각기술은 그래핀 나노유체를 순환시킬 펌프와 배관이 필요하므로 원가가 대폭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

● 본 연구 결과는 태양광패널 냉각용으로 이용되는 그래핀 소재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나아가 전열관, 열교환기, 태양열집열기 등 기타 분야에서의 그래핀 소재 응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식견을 제시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2024.01.16.), Application of graphene and graphene derivatives in cooling of photovoltaic (PV) solar panels: A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