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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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나노 전자재료 검출 서비스 센터 구축

○ 지난 2월 12일, 베이징(北京) 나노 전자 재료 검출 서비스 센터가 베이징시(北京市) 화이라오(懷柔) 옌시(雁栖) 경제개발

    단지 내에 구축되어 공식 운행단계에 들어갔음

○ 베이징 나노 전자재료 검출 서비스 센터는 주로 나노 재료 분석, 전자재료안정성, 재료의 실효(失效) 분석과 예방, 반도체 및

    관련 분야 검출 분석등 업무를 수행함

○ CCID(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 산하 중국 전자정보 산업발전 연구원)의 관련 예측 결과에 따르면, 2014년도 중국 신 재료 측정

    테스트 서비스 산업 시장 규모는 220억 위안(약 36억 달러) 규모에 달하게 될 것이며 재료 측정 테스트 서비스는 산업체인

    발에서 중대한 추진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함

○ 베이징 나노 전자재료 검출 서비스 센터는 혁신적인 '협력 공동 구축 모델'을 이용하여 중국과학원 벤처기업인 '중커나퉁

    (中科納通)회사'와 공동으로 구축되었으며, 중국과학원에 구축된 '국가 나노과학 센터'에서 검출 서비스 자격 평가를 실행

    하고 '나노 전자재료 검출 표준'을 제공하고 있음

○ 베이징 나노 전자재료 검출 서비스 센터는 현재 이미 '나노 전자재료 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량의 최첨단 검출

    설비들이 설치되어 나노 전자재료의 물리, 화학 등 분야 성능 검출 작업을 실행하고 있음

○ 베이징 나노 전자재료 검출 서비스 센터는 전문적이고 시장화적인 검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전자 정보 및

    광전자 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내 최고 수준, 국제 일류 수준에

    도달한 나노 전자 검출 센터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