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도쿄대-교토대, 나노기술 등 인재육성 제휴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인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12-10
- 조회
- 3,951
- 출처 URL
본문
-세계최첨단 나노·마이크로기술분야의 연구에서 인재육성을 추진하기 위해 도쿄대와 교토대등은 10월부터 카나가와 과학기술아카데미(KAST)가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해 인터넷을 통한 원격강의를 시작했다. 도쿄대와 교토대가 인재육성사업에서 제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원격강의는 국내의 연구성과와 기술을 결집하여 국제경쟁력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문부과학성이 추진하는 ‘그린 네트워크 오브 엑셀런스 사업(GRENE)’의 일환이다. 참가자는 대학의 교실이나 KAST의 PC에서 연구기관이 전용서버에 보관한 강의데이터에 접속해 수강한다.
-기술개발이 고도화, 전문화에 따라 인재육성에는 학생, 연구자간의 연구성과 공유,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일본국내에서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각각의 틀을 뛰어넘는 교육시스템의 구축이 과제가 되어왔다. 내년 2월말까지 도쿄대, 교토대, 도쿄공업대 등 6개 기관이 학생과 기업의 기술자용으로 대학 전문과정에서 부터 대학원수준의 원격수업을 한다. 앞으로는 대학 간 상호단위 인정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인재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교토대대학원 공학연구
과 히라오 카즈유키 재료화학과 교수는 각 대학의 지식을 틀을 넘어 전하는 것으로 제조기술 인재를 육성해 일본을 세계수준의 연구대국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전글[일본] NIMS 등 25개 연구기관, 10년간 1000여 대의 연구장비를 나노테크 설비기업에 개방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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