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경제산업성, 2013년도 예산안 부품소재분야에 중점화 (1.31)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산업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2-22
- 조회
- 3,203
- 출처 URL
-
- http://화학공업일보(2013.1.31) 819회 연결
본문
- 일본정부가 결정한 2013년도 예산안에서 경제산업성은 제조업 부활을 위해 혁신적인 부품소재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에너지 제약 해결과 환경부하 저감으로 이어질 장기적인 테마에 중점을 두고 산관학 제휴 체제를 강화한다.
- 올해 보정예산은 기업의 첨단설비투자촉진을 위해 2,000억엔의 보조금제도를 두지만 내년도 예산에서는 향후 일본 제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부품소재분야의 연구개발에 중점 배분한다. 예산편성은 이미 시작된 미래개척연구를 포함해 프로젝트테마의 일부 개편과 운영체제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 예산안에 들어 있는 부품소재분야의 주요 연구프로젝트는 혁신적 구조재료 기술개발(신규, 40.9억엔), 혁신적 촉매에 의한 화학품 제조프로세스 기술개발(신규, 24억엔), 차세대파워일렉트로닉스 기술개발(신규, 19.8억엔)등 모두 기본적인 에너지효율화ㆍ자원효율화, 환경부하 저감으로 이어지는 부품소재분야이다.
- 새로운 구조재료는 자동차ㆍ항공기 등 수송기기의 경량화를 염두에 두어 강도와 내구성 등을 기존재료보다 향상시키는 새로운 재료개발을 목표로 한다. 복합강판, 티탄합금, 탄소섬유복합재료와 함께 고강도 이종재료접합기술도 개발한다. 당초 소재별로 프로젝트를 편성한다는 구상이었지만 전주기로 운영하는 체제로 개편한다.
- 한편 ‘그린 지속적인 화학공정 프로세스 기반기술개발’은 신촉매에서 재료평가기술, 화학품의 에너지효율화프로세스기술까지 폭넓은 테마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를 재편했다. 이산화탄소와 물에서 올레핀을 제조하는 인공광합성, 모래를 원료로 하는 유기규소의 직접합성기술은 2013년도부터 신규사업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원료 제조기술개발과 함께 혁신적촉매에 의한 화학품제조기술개발으로 통합, 프로젝트간 시험설비 공동이용을 실현하는 등 제휴에 의해 효율적인 기술개발 추진체제를 정비했다. 재료평가기술은 축전지를 축전지재료평가기술개발로 독립시키고, 유기EL과 유기태양전지는 차세대재료평가기반기술연구개발프로젝트로 집약시켰다.
- 이전글[중국] 나노기술과 스마트 석유 채굴 (‘13.1.8) 13.02.28
- 다음글[일본] 문부과학성 2012년도 보정예산 총 9,537억엔 (1.18) 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