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정부 글로벌 파운드리스에 2조원 규모의 첫 반도체 지원금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일보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4-02-20
- 조회
- 678
본문
● 미 정부는 자국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글로벌 파운드리스의 뉴욕주·버몬트주 신규 설비 투자와 기존 설비 증설을 위해 15억 달러(약 2조 40억 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 이는 지난 2022년 바이든 정부가 자국 반도체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총 527억 달러(약 75조 5,00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도체법’을 발효한 후 반도체 기업에 대한 세 번째 지원 계획이자 첫 번째 대규모 지원 사업
● 미 상무부는 이번 투자로 글로벌 파운드리스의 뉴욕 생산 능력이 향후 10년 동안 현재의 3배 규모로 늘어 9,000개의 건설 일자리와 1,500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창출될 뿐 아니라, 전적으로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및 항공 산업의 반도체 공급망에 안전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 이전글나노입자 ‘히치하이킹’으로 암 전이 조기진단 24.02.28
- 다음글파란색 빛 반사하는 블루베리 껍질의 나노구조 규명 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