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유럽연구 자문위원회, 울름대학 연구팀에 향후 6년간 약 1천 30만 유로 지원 결정 (2012.12.21)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지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3-02-12
- 조회
- 3,790
- 출처 URL
본문
- 독일 울름대학의 마틴 플레니오 교수 연구팀은 유럽연구 자문위원회 (European Research Council)로부터 향 후 6년간 약 1천 30만 유로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결정은 2012년 결정된 유럽연합의 지원 정책 중 가장 가치 있는 지원으로 평가받는다. 유럽연구 자문위원회의 이번 지원 대상 프로젝트는 다이아몬드 양자 장치 & 생물학(Diamond Quantum Devices and Biology)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연구팀은 생물 시스템의 단일 분자의 구조적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센서 개발을 목표로 한다.
- 이번 지원 공고에서는 유럽 전역의 700여 연구팀이 지원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6개의 프로젝트가 마지막 선정 후보에 올랐으며 연구팀이 소한 울름 대학은 독일 바덴-비텐베르크 주에서 유일하게 선정 되었다. 울름 대학 총장 칼 요하킴 에벨링 교수는 이번 지원 결정이 울름 대학의 앞선 연구력을 증명한다고 자체 평가하였으며 지원을 통해 생물학적 프로세스 연구를 위한 양자 현미경의 성공적 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