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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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국립대와 애리조나 주립대는 나노기술 공동 과학 센터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바르나울에서 열린 제1회 ‘나노기술의 발전: 국제 및 국내 과학-교육 및 과학-산업 센터의 목표’ 국제 회의에 참석한 미국 나노전자 연구소장 스티브 구드니크는 본 센터의 업무는 공동 연구와 교사 및 학생 교환이라고 알타이 지역 주지사 알렉산더 카를린에게 전했다.

- ‘나노기술의 발전: 국제 및 국내 과학-교육 및 과학-산업 센터의 목표’ 국제 회의는 알타이 국립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알타이 국립대 총장 세르게이 제믈류코프, 애리조나 주립대 부총장 월리암 페투크시, 물리학과 학장 로베르트 네마니츠, RusTech 국제 나노기술 개발 협회 회장 아나톨리 코르킨 등이 참가하였다.

-세르게이 제믈류코프 총장은 “애리조나 주립대는 세계대학순위 100위 안에 들어가며 스콜코보 혁신센터와 카잔 및 톰스크 국립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는 이번 회의 결과를 기반으로 알타이 국립대뿐만 아니라 알타이 지역의 여러 기관과 교류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 미국, 영국, 이스라엘, CIS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대학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나노소재, 나노기술 산업화, 국제 및 국내 협력, 나노기술, 바이오 기술, 바이오약제 클러스터의 발전 등 6개의 세션이 있었다.

- RusTech 회장 아나톨리 코르킨은 대학 간의 교류는 바이오기술, 의학, 에너지 기술, 에너지절약 및 재생 에너지 기술 4개의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알타이 주지사 아나톨리 카를린은 “알타이 바이오제약 클러스터는 8월 28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의 명령에 따라 승인된 25개의 혁신 지역 클러스터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혁신 지역 클러스터는 연구개발, 전문가 교육, 기술 산업화 등을 수행할 것이다. 앞으로 알타이 지역은 애리조나 주립대와의 교류를 통해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