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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나노기술센터 설립 (2012.07.13)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저자
나노지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2-09-18
조회
3,277

본문

-우랄 국제 산업 및 혁신 전시회 «Innoprom-2012» 첫날 스베르들롭스크 주 나노센터 설립 작업이 시작됐다. 스베르들롭스크 주 나노센터 설립 의견은 스베르들롭스크 주 나노산업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되었으며, 본 회의에는 지역 정부기관 관계자와 스베르들롭스크 주 대기업, 과학자 그리고 «RUSNANO»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회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나노기술센터 «예카테린부르크» 설립과 발전에 관한 프로젝트 준비다. 주식회사 «우랄철도공장», 주식회사 «우랄 과학기술공대», 주식회사 «우랄 대학 종합»이 RUSNANO 인프라 및 교육 프로그램 재단과 올해 3/4분기까지 나노기술센터 «예카테린부르크» 설립 투자 협정을 체결할 의사를 밝혔다.

 

-스베르들롭스크 주의 산업과학부는 주특별프로그램 «2011~2015년도 스베르들롭스크 주 나노산업 및 혁신 인프라 발전»에 일련의 변경 사항이 기재되면 본 프로젝트에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할 예정이다.

-스베르들롭스크 주 나노산업 발전은 여러 지원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앞서 나온 특별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스베르들롭스크 주 예산에서 4억 4,800만 루블이 책정됐으며 2015년 말까지 나노산업 분야 프로젝트 지원에 사용될 것이다.

-“

오늘날 스베르들롭스크 주는 아직 나노 분야의 잠재력을 다 활용하지 않은 강력한 지역이다. 스베르들롭스크 주는 지역의 대기업과의 나노기술 분야 협력이라는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였다고 RUSNANO 투자과장 알렉세이 돌부노프가 전했다.

 

-스베르들롭스크 주 산업과학부의 정보에 따르면 2013년 말까지 스베르들롭스크 주는 나노기술을 사용한 제품 생산공장을 8개 건설할 계획이며 전체 생산량은 20억 루블 이상이 될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나노기술 제품을 15개 이상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13년 말까지 나노기술 기업을 포함해 30개가 넘는 중소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