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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독일] 유럽연구위원회, 항암치료 나노메디슨 요법에 약 1백 40만 유로 지원 (2012.08.27)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저자
나노지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2-10-30
조회
3,983

본문

- 독일 아헨 대학의 분자 이미징 실험 학과와 바이오의료 공학 헬름홀츠 연구팀의 “혈관 정상화를 위한 수술 전 보조 나노메디슨 요법”("Neoadjuvant Nanomedicines for vascular Normalization")프로젝트가 유럽 연합 연구회 (European Research Council)로부터 2017년 12월까지 약 1백 40만유로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 고분자(polymer), 미셀(micelle), 리포솜(liposome)과 같은 나노스케일의 활성제 운반물질은 최근 들어 약물 동력학(Pharmacokinetics, 약물의 체내에서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의 동태적 연구)분야 및 화학요법을 통한 종양치료 향상을 위해 임상학적으로 사용 되었다.

 

- 이는 항암제 의약품의 부작용이 감소 및 효율성 증대에 기여 하였지만, 여기서 사용된 나노스케일 물질들은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 방법과 혼용되어야만 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고 종양 및 혈관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나노화학요법에 반하여 종양 세포를 직접적으로 죽이지 않는 대신 종양 내부의 혈관 구조를 염증완화 나노 활성물질을 통해 정상화 시킨 과정을 통해 이후에 사용된 방사선 및 화학 치료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며, 동 프로젝트를 통해 종양 혈관내의 혈액의 흐름과 투과성 향상을 통해 항암 치료의 새로운 접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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