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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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USNANO 캐피털과 Peresvet 은행 및 외국 주주 다수가 Nanoenergo 펀드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펀드는 전기전자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나노기술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의 관리는 RUSNANO 자산의 관리 경험이 있는 자산관리회사 Sberinvest가 맡을 것이다.

- RUSNANO사는 펀드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특별히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선정의 주요 기준은 나노기술 분야에 속한 것과 기술적인 실현 가능성, 수익과 리스크이다. 펀드는 이미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회사에 대량 생산을 위해 투자될 예정이다.

- 러시아 자본관리회사 Renova사의 첨단기술자산개발부 이사 미하일 리프시스는 “이 방향은 확실히 유망하다. 에너지 절약 분야는 러시아에서 아직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적일 것이다. RUSNANO가 이미 구성된 프로젝트와 팀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자금을 구성한다면 이 모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벤처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라면, 어째서 은행이 공동투자자로서 참가하는 것인지 의문점이 생긴다”라고 평가했다.

- 자산관리회사 Sberinvest는 이미 RUSNANO의 자산을 관리한 경험이 있다. 2011년 회사는 Nanomet 펀드를 관리했다. Nanomet 펀드는 금속산업 관련 나노기술에 투자하기 위한 펀드로서 총 자본금은 30억 루블이었으며, 이 중 RUSNANO의 투자금액이 15억 루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