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 문부과학성은 올해년도부터 개시되는 ‘나노테크놀로지 플랫폼’사업에 대해 실시기관 등의 체제가 결정되어 7월2일부터 공용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 이번 사업은 나노테크놀로지에 관한 최첨단 연구설비와 그 활용 노하우를 가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전국적인 설비 공용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관학의 다양한 이용자에 의한 설비 공동이용을 촉진하고 산업계와 연구현장이 가진 기술적 과제의 해결에 최단시간이 걸리도록 제공함은 물론, 산관학 제휴와 이분야 융합을 추진한다.

△ 실시 체제

(1) 실시기관 : 본 플랫폼은 나노테크놀로지연구에 기본이 되는 3가지 기술영역에 대해 다음과 같 이 각각 외부공용을 수행하는 실시기관 및 그 대표가 되는 기관으로 구성된다.

      1. 미세구조해석(10기관)

      홋카이도대, 도호쿠대, 물질ㆍ재료연구기구, 산업기술총합연구소, 도쿄대, 나고야대, 교토대,

      오사카대,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 큐슈대

    2. 미세가공(16기관)

      홋카이도대, 도호쿠대, 츠쿠바대, 물질ㆍ재료연구기구, 산업기술총합연구소, 도쿄대,

      도쿄공업대, 와세다대, 나고야대, 토요타공업대, 교토대, 오사카대, 히로시마대, 카가와대,

      야마구치대, 키타큐슈산업학술추진기구

     3. 분자ㆍ물질합성(11기관)

            치토세과학기술대, 도호쿠대, 물질ㆍ재료연구기구, 호쿠리쿠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 신슈대,

            나고야대, 나고야공업대, 자연과학연구기구분자과학연구소, 오사카대,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

            원대, 큐슈대

(2) 센터기관 : 본 플랫폼에서는 플랫폼 전체의 지원기능의 고도화와 이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센터기관을 둔다. 센터기관에서는 플랫폼 전체의 운영방침에 관한 조정, 이용자에 대한 종합안내창구, 제휴추진매니저 파견 등을 통한 산관학 제휴, 이분야 융합의 추진, 대형 공용시설과 해외 공용네트워크와의 제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