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 레베데프 물리연구소 소장 메샤츠, 마리아 스쿼도프스카 퀴리상 수상 (2012.07.19)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인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09-18
- 조회
- 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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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회의 결정으로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부회장, 레베데프 물리연구소 소장 게나디 안드레에비츠 메샤츠가 (Gennady Andreyevich Mesyats) 2012년에 뛰어난 과학 성과로 마리아 스쿼도프스카 퀴리상을 수상했다 (“founding the field of nanosecond pulsed power and for seminal contributions to the physics of vacuum breakdown at high power levels”). 수여식은 7월 11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개최된 39회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lasma Science에서 진행되었다(ICOPS 2012, 2012년 7월 8일~12일).
-메샤츠가 1957년도에 만든 고압 나노초 펄스 발전기는 그의 첫 성공적인 나노초 전자공학 분야 연구가 됐다. 1967년에 그는 폭발성 전자 방출을 발견하였다. 이것을 사용해 거의 무한한 크기의 전류 펄스를 생산할 수 있다. 추후엔 그의 과학 지도에 따라 폭발배출성 다이오드가 사용된 나노초 전자가속기가 개발됐다.
-메샤츠의 기체 방전 연구는 고압 기체 방전의 특성을 발견하게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강력한 펄스 기체 레이저가 제작됐다.
-게나디 안드레에비츠는 반도체 스위치 초밀도 전류의 나노초 파열을 발견하였다. 이는 반도체를 이용한 나노초 펄스 발전기에 사용됐는데 이 발전기는 메가볼트 수준의 펄스 전류를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