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러시아] 기업들의 친환경 전기 구입이 의무화된다 (2012.08.10)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저자
나노산업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2-09-18
조회
3,641

본문

-2014년부터 러시아 회사들은 의무적으로 «녹색» 전기를 구입하게 된다.

-«헤벨»사는 «RUSNANO» (49%)와 빅토르 벡셀베르크 «Renova» (51%)의 공동 회사로서 태양 에너지 발전에 2억 1천만 루블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가 실행되면 내년 말 러시아 전체 태양 에너지 전력 생산량이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다.

 

- 현재, 러시아 에너지부는 러시아 기업들이 의무적으로 친환경 전기를 구입하게 하는 법령을 준비하고 있다.

-유한책임회사 «헤벨»의 관계자인 안톤 우사초브는 태양에너지 1MW를 생산하려면 2~2.5헥타르의 면적이 필요하다고 한다. 회사는 이미 스타브로볼크라이(키슬로보드스크시)에 부지를 받았으며 알타이크라이 (코스-아가츠 마을) 육지 측량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부지에 관한 제안서를 받았다. 2012~2013년도에 총 전력 70MW의 태양 전기발전소가 가동된다.

 

-«헤벨»은 태양 모듈을 직접 노보체보크사르크에 있는 생산공장에서 만들고 있으며 그곳에 200억 루블을 투자했다. «헤벨»은 태양 모듈 제조 기계를 스위스 Oerlikon사에서 구입했으며 회사의 주식 30%를 벡셀베르크가 소유하고 있다.

 

- 태양에너지기업협회의 정보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에 설치된 기계의 총 전력은 5~6MW를 넘지 않는다. 참고로 독일의 태양 에너지 총 전력은 약 20GW이며 전 세계적으로 2011년 말 기준 65GW였다.

 

-유사한 프로젝트는 65개가 넘는 나라에서 시행됐다. 러시아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텔레콤-STV», 유한책임회사 «태양풍», 유한책임회사 «Dagsilicon», 주식회사 «랴잔 금속세라믹 장치 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런 프로젝트는 대부분 일조량이 높은 남쪽 지역에서 (크라스노다르크라이,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시행되고 있으며 모스크바 외곽과 벨고로드주에도 장치가 일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