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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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링엔주는 향후 3년간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 약 2백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금은 독일 Hermsdorf시 프라운호퍼 세라믹 공학시스템 연구소(Fraunhofer -Institut fur Keramische Technologien und Systeme, IKTS)와 Jena시의 Friedrich -Schiller- Universitat(FSU)의 연구팀에 지원된다.

 재생에너지 공급의 불안정이 비효율적인 에너지 저장장치에 기인한다고 판단하여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장치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FSU 연구팀은 새로운 고분자 물질에 대해, 프라운호퍼 연구팀은 무기재료에 포커스를 맞추어 연구를 진행한다. 현재 사용되는 배터리는 금속물질을 전극에 포함하고 있어서 환경에 유해 할 뿐 아니라 장기적인 에너지 공급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고효율 에너지 저장장치 연구 결과로 세라믹 멤브레인에 기초한 고온배터리와 전기화학적 에너지 저장장치, 그리고 유기라디칼 전지의 개발이 예상되며 이번지원 및 투자를 통해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연구의 육성과 관련 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