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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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생노동성에서는 지난해 11월30일 리스크평가검토회를 열어 대상물질을 산화티탄, 카본블랙, 카본나노튜브, 플러렌, 은나노 등 5개분류로 리스크평가 스케줄을 2012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4년간에 걸쳐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이에 따라 리스크평가는 노동안전위생관계법령을 토대로 실시되는 것으로 화학물질 리스크평가 검토회의 틀안에서 실시된다. 이 안에는 유해성평가소검토회와 노출평가소검토회가 설치되었다.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되는 물질은 특화규칙에 의거 관리하게 된다.

- 올해 실시계획에서는 먼저 산화티탄에 대해 노출실태조사(초기평가)가 실시되며 지난 4월12일에 측정방법 검토안, 사전조사결과 및 유해성 평가서안에 대한 검토회가 개최되었다. 또 카본나노튜브에 대해서는 올해년도부터 2년간 흡입노출시험이 일본 바이오앳세이연구센터(JISHA)에서 실시되며, 노동환경에 있어서 측정방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카본블랙에 대해서도 올해년도에 유해성평가서안 작성, 노동환경에서의 측정방법 검토가 실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