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중국 간수성 란저우시 중국과학원 산하 란저우 화학물리연구소의 고체윤활 중점실험실 재료 표면/계면 연구팀은 일종의 환경친화적 광기능 재료를 이용하여 안정적이고 가격이 저렴하며 비교적 높은 광촉매 성능과 광전기 전환효율을 가지고 있는, 배열수준이 높은 다공성 아나타제(Anatase) 이산화티타늄 나노튜브 재료 개발에 성공하였다. 또한 나노튜브 배열에 대해 직경 20-250nm, 길이 150nm-500μm의 조절 연구를 진행하였다. 동 재료는 광촉매, 염료감응 태양전지, 초소수성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 상기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전도성고분자 또는 금속 나노라인과 나노튜브를 동 나노튜브에 침적시켜 하이브리드 복합재료를 형성함으로써 인성이 높은 이산화 티타늄 나노튜브/전기전도성고분자(반도체, 금속) 나노라인과 나노튜브 동일축 대면적 재료를 개발하였다. 또한 고분자/이산화 티타늄 태양전지 계면결합력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N-(3,4 (Dihydroxy ethyl))-(Pyrrole)-2-(Formamide)-(Bionic Anchor Solid agent)를 이산화 티타늄 표면에 부착하여 피롤단량체로 하여금 이산화티타늄 나노튜브에서 전기화학 중합을 발생시키도록 하여 화학적 p-n 구조재료를 형성시켰다. 관련성과는 Adv. Mater. 21, 1964–1967, 2009과  Chem. Mater. 21, 1198–1206, 2009 및 Adv. Funct. Mater. 19, 1930–1938, 2009과 ACS Nano 3, 1249–1257, 2009와 J. Mater. Chem. 20, 6910–6915, 2010에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