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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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SNANO 인프라 및 교육 프로그램 재단에서 진행한 제4회 최종 나노기술센터 설립 프로젝트에 주식회사 T-플랫폼 (모스크바), 레닌그라드주 경제성장 및 혁신 활동 위원회(페테르부르크), 주식회사 우랄기술연구소(에카테린부르크)가 선정되었다. 프로젝트 예산은 49억 루블(인프라 및 교육재단 26억 루블 투자)이며, 이들은 이미 설립된 나노기술센터와 함께 러시아 나노기술 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인 나노기술센터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 2009년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회를 통해 나노기술 아이디어센터(카잔), 다기능나노기술센터(두브나), 나노-마이크로시스템기술센터(젤레노그라드), 시그마 종합나노기술센터(노보시비르스크와 톰스크), 울리야놉스크 나노기술센터(울리야놉스크), 테크노스파크(트로이츠크), 모르도바공화국 나노기술 및 나노소재센터(사란스크), 합성물 나노기술센터(모스크바), 남부나노기술센터(스타브로폴)가 선정되었다. 나노기술센터의 목적은 과학연구결과의 상업화이며 설립 예정인 나노센터는 고가의 장비를 집중시켜 소규모 혁신기업의 마케팅, 운영 및 정보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 나노기술센터 설립은 2009년 10월 나노기술공사 위원회에서 통과됐으며, 나노기술센터네트워크는 연방특별프로그램 2008-2010년 나노산업 인프라 발전을 통해 설립되는 공동장비사용센터와 과학교육센터를 바탕으로 설립된다. RUSNANO는 2011년3월 러시아 나노기술공사 재조직을 통해 설립됐으며 정부가 100%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