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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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중점기초연구 발전프로젝트(973 계획)’인 ‘신형 나노복합 자성재료 및 응용핵심 기초연구’에 대한 ‘중간평가’가 지난 8월 16일 베이징(北京)에 위치한 ‘철강연구총원(钢铁研究总院)’에서 실행되었다. 이번 ‘중간평가’에는 중국 ‘국가과학기술부(MOST)’ 산하 ‘기초연구관리센터’의 옌진딩(闫金定) 처장과 ‘기초연구사(基礎研究司)’ 천의샹(陈义祥) 박사 및 ‘중국철강연구과학기술그룹회사(中国钢研科技集团公司)’,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산하 ‘금속연구소(金属研究所)’ 전문가, 과학자 및 담당자 40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신형 나노복합 자성재료 및 응용핵심 기초연구’는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산하 ‘금속연구소(金属研究所)’ 장즈둥(张志东) 연구원이 수석과학자로 주도하고 있는 ‘국가중점기초연구프로젝트’에 속한다.

­ 이번 ‘중간평가’에서 ‘난징대학(南京大学)’ 두유워이(都有为) 원사(院士), ‘칭화대학(清华大学)’ 주징(朱静) 원사 등 12명 전문가들로 ‘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행하였다.

­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산하 ‘금속연구소(金属研究所)’ 장즈둥(张志东) 연구원은 프로젝트 실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장즈둥 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연구팀은 이번 프로젝트 연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학술지와 국제 학술세미나에서 64편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5건의 중국 ‘국가발명특허’를 신청하였다고 한다.

­ 이번 ‘중간평가’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장즈둥 연구원 연구팀이 달성한 과학연구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으며 관련 연구는 ‘연구계획서’에서 확정한 연구 목표에 도달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 http://www.imr.cas.cn/xwzx/zhxw/201108/t20110830_3329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