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2011년도 중국의 탄소나노재료 연구개발 현황 분석 (‘11.8.4)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03-27
- 조회
- 3,877
- 출처 URL
본문
- 2011년 7월29일에 폐막된 2011년도 세계 탄소과학대회에서 화둥이공대학 쵸우원밍(乔文明)교수는 중국의 탄소나노재료 선행연구와 활성탄 흡착과 같은 응용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성과들을 달성하였지만, 침상 코크스(Needle Coke), 첨단탄소섬유와 원자로급 흑연(Nuclear graphite)등의 고성능 제품 생산 및 응용 면에서 현재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 정부와 과학기술계는 향후 자원을 통합하고 중점 추진전략을 펼쳐 중국의 탄소나노재료 과학 분야의 전체적인 역량과 수준을 대폭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쵸우원밍 교수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칭화대학 등 중국 내 과학연구 기관과 대학의 연구개발팀은 다양한 탄소나노튜브(CNT) 제조방법을 개발하였으며 특히 판서우산(範守善) 연구팀은 현재 자체적으로 개발한 CNT 제조공법 산업화 응용, 그래핀 양산 및 저원가 생산, 그리고 풀러렌 형성 메커니즘도 분석을 진행하여 C20부터 C240까지의 풀러렌을 합성, 분리함으로써 중국은 향후 국제 탄소나노재료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산시석탄화학연구소 소속 탄소섬유개발기술 국가공정실험실 뤼춘샹(呂春祥)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고성능 탄소섬유분야는 지금까지 기술공백 단계에 있고 현재 T300급 이하의 탄소섬유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며 T700급 탄소 섬유는 공정화 연구 단계, T800, MJ 시리즈 탄소섬유는 개발 단계에 있다고 한다.
- 칭화대학 산하 선전대학원 캉페이위(康飞宇) 교수에 따르면, 원자로급 흑연은 주로 그라파이트, 원자로 노심재료, 전극 등의 제품 개발에 사용되고 있으며 원자로급 흑연은 순수도, 방향 동일성 등의 요구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현재 세계적으로 독일의 SGL, 일본의 동양탄소와 동해탄소, 프랑스의 ‘롤랜드 흑연’(Roland graphite) 등 소수의 기업들만 생산할 수 있으며 중국은 현재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쵸우원밍 교수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칭화대학 등 중국 내 과학연구 기관과 대학의 연구개발팀은 다양한 탄소나노튜브(CNT) 제조방법을 개발하였으며 특히 판서우산(範守善) 연구팀은 현재 자체적으로 개발한 CNT 제조공법 산업화 응용, 그래핀 양산 및 저원가 생산, 그리고 풀러렌 형성 메커니즘도 분석을 진행하여 C20부터 C240까지의 풀러렌을 합성, 분리함으로써 중국은 향후 국제 탄소나노재료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산시석탄화학연구소 소속 탄소섬유개발기술 국가공정실험실 뤼춘샹(呂春祥)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고성능 탄소섬유분야는 지금까지 기술공백 단계에 있고 현재 T300급 이하의 탄소섬유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며 T700급 탄소 섬유는 공정화 연구 단계, T800, MJ 시리즈 탄소섬유는 개발 단계에 있다고 한다.
- 칭화대학 산하 선전대학원 캉페이위(康飞宇) 교수에 따르면, 원자로급 흑연은 주로 그라파이트, 원자로 노심재료, 전극 등의 제품 개발에 사용되고 있으며 원자로급 흑연은 순수도, 방향 동일성 등의 요구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현재 세계적으로 독일의 SGL, 일본의 동양탄소와 동해탄소, 프랑스의 ‘롤랜드 흑연’(Roland graphite) 등 소수의 기업들만 생산할 수 있으며 중국은 현재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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