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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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수성(江蘇省) 수저우시(蘇州市)에 위치하여 있는 ‘수저우 산업기술단지’는 지난 9월 5일에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MOST)’로부터 중국 ‘국가 나노기술 산업 표준화 시범구’로 확정하였다.

­ 2011년도에 들어와 ‘수저우 산업기술단지’는 이미 6건의 나노기술 중국 ‘국가 표준’과 ‘산업 표준’ 신청 작업을 실행하였다. 향후 5년 내에 ‘수저우 산업기술단지’는 최소한 10건의 나노기술 중국 ‘국가 표준’을 제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내 유일한 ‘나노기술 산업화 표준 시범구’로서 ‘수저우 산업기술단지’는 과학기술 자원, 인재, 정책 환경 우세를 활용하여 나노기술 성과전환, 산업화와 규모화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나노기술 산업화 표준 시범구’는 향후 5년 간 나노 신 재료, 나노 광전자 및 마이크로나노 제조 및 시스템을 중점으로 ‘기업 표준 연맹 작업 모델’을 구축하고 ‘고 순수 금속 유기물’, ‘마이크로 나노 가공 등 제품, 검출 및 양산’ 관련 기술 표준을 제정하고 첨단 산업 체인을 구축하여 중점 기업체들로 하여금 주도 제품이 ‘연맹 표준’을 사용하는 비율을 90% 이상 수준에 도달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수저우 산업기술단지’ 내 중점 기업과 연구기관은 향후 5년 동안 10건에 달하는 중국 ‘국가 표준’, 산업 표준 수정, 제정 작업에 참여하고 ‘국제 표준’ 제안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수저우 산업기술단지’는 ‘중국과학원’ 산하 ‘수저우 나노기술 및 나노 바이오닉 연구소’에 의존하여 ‘나노 재료 생물학 안전 평가센터’, ‘나노기술 산업 인큐베이터 센터’, ‘나노 유기 광전자 제조 플랫폼’ 등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나노기술로 하여금 연구개발 단계에서 산업화 단계로의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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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subaonet.com/2011/0905/77575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