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환경보호단체,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나노기술 금지 요청 (‘11.09.01)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그린나노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2-01-02
- 조회
- 3,559
본문
- 독일환경보호단체(BUND: Bund Fur Umwelt und Naturschutz Deutschland)는 독일 연방 소비자부 장관, Ilse Aigner에게 생필품 은나노 기술사용 금지를 요청했다. 은나노는 살균물질로써 생필품 포장, 주방용품, 스포츠 의류, 세탁기, 화장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 나노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혈관-뇌 장벽 같은 신체보호 메커니즘이 쉽게 파괴될 수 있고, 관련 부작용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몇몇의 나노 물질은 이미 동물 실험을 통해 심각한 장기손상(뇌, 폐)을 일으켰기 때문에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나노 물질 정보 리스트를 보관하는 데이터 뱅크의 설립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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