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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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나노 환경기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 ‘중국 마이크로 나노 기술 학회’ 산하 ‘나노 과학기술 분회(分會)’는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 ‘과학 랜드(科学岛)’에서 ‘나노 환경기술 전문 위원회’ 설립 대회를 개최하였다.

­ 중국 내 나노 환경기술 분야 저명한 전문가, 학자 60명이 이번 ‘설립 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나노 환경기술 전문 위원회’ 설립은 전국 나노 환경기술 분야 전문가, 학자들을 조직하여 상호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의 관련 분야 연구 수준과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국의 나노 환경기술 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나노 환경기술 전문 위원회’는 ‘중국과학원(中國科學院)’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에 사무실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번 ‘설립 대회’에서 ‘나노 과학기술 분회’ 이사장이며 ‘중국과학원’ 원사(院士)인 셰스선(解思深) 교수는 ‘허페이(合肥) 연구원’ 왕잉젠(王英俭) 원장과 공동으로 ‘나노 환경기술 전문 위원회’ 현판식을 올렸다.

­ 이번 ‘나노 환경기술 전문 위원회’ 설립대회와 동시에 학술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중국 ‘우한대학(武汉大学)’의 팡다이원(庞代文) 교수, ‘국가 나노과학센터’ 탕즈융(唐智勇) 연구원, ‘중국과학원’ 산하 ‘푸젠(福建) 물질구조연구소’ 린장(林璋) 연구원, ‘중국과학기술대학’의 위한칭(俞汉青) 교수, ‘중국과학원’ 산하 ‘고체 연구소’의 멍궈원(孟国文) 연구원과 ‘스마트 기계 연구소’의 류진화이(刘锦淮) 연구원이 각각 학술 보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