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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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 나노기술 산업화 표준 시범구’가 최근 중국 장수성(江蘇省) 수저우시(蘇州市)에 위치하여 있는 ‘수저우 산업기술개발단지’에 구축되었다. ‘수저우 산업기술개발단지’에는 약 100개에 달하는 나노기술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지금까지 이미 6건의 나노 기술 국가 표준과 산업 표준 제정을 위한 신청 작업을 실행한 상황이다. 향후 5년 내에 ‘수저우 산업기술개발단지’는 10건에 달하는 나노기술 국가 표준 제정을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 중국 내 유일한 ‘국가 나노기술 산업화 표준 시범구’로서 ‘수저우 산업기술개발단지’는 과학기술 자원, 인재, 정책 환경 등 우세를 활용하고 나노기술 성과 상용화와 규모화를 추진한다.

­ ‘수저우 산업기술개발단지’는 향후 5년 간 나노 신 재료, 나노 광전자 및 마이크로나노 제조 및 시스템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기업 표준 연맹 업무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고 순수 금속 유기물, 마이크로나노 가공 등 제품, 검출 및 생산 규범 관련 기술표준을 통해 완벽한 첨단기술 산업 체인을 구축하고 중점 기업체들의 주도적 제품들로 하여금 ‘기업 표준 연맹 표준’에 도달한 비율을 90% 이상 수준에 도달시키게 된다.

­ 동시에 중점 기업체와 연구기관들은 향후 5년 동안 국가 표준, 산업 표준 제정, 수정 작업에 참여하도록 하고 10건에 달하는 국가 표준 제안을 하는데 참여하게 된다.

­ ‘난다(南大) 광전자(光电)’, ‘수다워이거(苏大维格)’, ‘나워이(纳微)’, ‘징넝(晶能)’, ‘사이펀(赛分)’ 등 약 20개에 달하는 중점 기업체들과 연구개발 및 표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중국과학원’ 산하 ‘수저 나노기술 및 나노바이오닉 연구소’에 의존하여 ‘나노 재료 생물학 안전 평가센터’, ‘나노기술 산업 인큐베이터센터’, ‘나노 유기 광전자 제조 플랫폼’ 등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나노기술이 연구개발 단계에서 산업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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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z.xinhuanet.com/2011-09/05/content_236218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