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러시아]의료분야에 사용되는 금나노입자의 독성조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1-07-14
- 조회
- 8,304
본문
최근 의료분야에서 병의 진단과 치료에 금 나노입자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금 나노입자의 생체 독성과 돌연변이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사라토프 국립의대(라줌보브대학교)와 식물, 미생물분야 생화학생리학연구소(러시아과학아카데미)는 변이발생 지시약을 사용하여 적혈구 생성과정에서 금 나노입자의 영향실험을 규명하였다. 사라토프 의대 학자들은 7일 동안 매일 지름 16-55 나노미터의 크기의 금 콜로이드 조각들을 쥐에게 먹였으며, 또한 160 나노미터 크기의 얇은 층으로 금 도금된 중공형태의 실리카도 먹였다. 금 입자의 현탁액(교질)은 나노입자의 질량을 매일 57 마이크로그램씩 모으기 위해서 염분 1 ml의 희석액에서 반응시켰다.
일주일 후 과학자들은 실험대상의 적골수에서 아직 핵분열이 일어나지 않은 단일 적혈구를 추출해 분석하였으며 나노입자의 변형여부는 적혈구의 외형으로 판별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주입된 16, 55, 160 나노미터 금 나노입자는 연구결과 변형을 일으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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