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체모방 나노물질, 심장마비 후 손상 최소화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12-20
- 조회
- 799
본문
● Jason R. McCarthy 교수(Masonic Medical Research Institute) 연구팀은 면역반응의 주요 기관인 비장을 표적화하는 생체모방 나노물질을 개발하여 심근경색 후 손상을 감소
● 연구팀은 적혈구 유래 나노물질인 나노테라노스틱(Nanotheranostic)을 고안하여 치료제인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SAHA(suberoylanilide hydroxamic acid)억제제를 비장으로 전달함으로써 T 및 B 면역세포와 대식세포 등에 의한 심장의 염증 반응을 조절
● 연구팀은 심근경색 발생 2시간 이내, 나노테라노스틱의 단일 정맥투여가 72시간 후 심근경색의 크기를 14%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
● 본 연구 결과는 심근경색 관련 병리과정에서 적혈구 유래 생체모방물질의 표적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비장의 면역체계가 관여하는 다양한 급성 및 만성 질환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전망
Advanced Materials (2023.11.07.) Biomimetic Nanomaterials for the Immunomodulation of the Cardiosplenic Axis Postmyocardial Infar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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