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 등 의학바이오 정책 현안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안전성
- 발행일
- 2024-01-02
- 조회
- 697
본문
● 한국바이오협회는 유럽 착색제 사용 금지,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 등 올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현안을 공개
● 협회에 따르면, 오는 5월 열리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회의에서 특허로 출원된 생물 유전자원의 출처 공개 의무가 최종 결정
● 의약품 착색제로 쓰이는 나노입자인 이산화티타늄이 장기간 섭취 시 내장세포 손상 및 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일까지 연구 결과를 받은 뒤 2025년 1월 사용금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
● 또한, 유럽의회는 지난해 12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여, 유럽연합(EU)에 수출하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 규정 준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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