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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러시아] 남우랄 지방 나노기술 프로젝트 현황(남우랄 나노기술 과학교육센터)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저자
나노R&D|나노국제화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1-08-04
조회
11,379

본문

남우랄 지방 나노기술 프로젝트 현황(남우랄 나노기술 과학교육센터)

­ 남우랄 국립대학교 나노기술 과학교육센터는 2007년 설립되었으며, 이때부터 다양한 나노기술을 연구하며, 첨단 연구장비를 구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ano.susu.ac.ru/index.htm).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는 총탄의 운동 경로를 변경하는 방탄조끼용 중합체 소재 개발이다. 중합체 소재는 막대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방탄조끼의 강철 두께를 줄일 수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있다. 연구팀은 남우랄 국립대학교 실내 사격장에서 방탄조끼를 테스트하고 있다.

­ 남우랄 국립대학교의 또 다른 개발품은 나노 구조화된 흡착제로 기존 제품보다 물속의 중금속을 10-20배 더 많이 흡수한다. 또한, 수용액에서 정해진 혼합물만을 흡수하도록 특성을 변경할 수 있어, 동 흡착제는 정수 외에 산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또한, 남우랄 국립대학교는 2년째 최신 발광 다이오드용 소재인 질화 갈륨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약 5년 후에는 동종 조명기구가 러시아의 주요 조명원이 될 것이다. 현재 남우랄 국립대학교 나노기술 센터에서는 약 10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 남우랄 국립대학교 나노기술 교육과학센터에는 공동연구장비센터도 있어, 남부 우랄 지방의 모든 주요 대학교 과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근 쿠르간 주에서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동 센터는 연방특별프로그램 «2008~2011년 러시아 연방 나노산업 인프라 발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총 설비 작업은 올해 종료될 계획이다.

­ 나노기술센터 설립의 발기인은 러시아 교육과학부와 나노기술 주식회사로 이들의 지원으로 모든 기구가 구매되었다. 현재 구매된 장비는 X-선 발광 자동 회절계와 분말 자동 회절계, 열분석 장비, 전자 주사 현미경, 전송 전자 현미경 등이 있다. 또한 앞으로 고체 및 액체 연구용 고해상도 원자력 자기 공명기도 구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연구장비 목록은 나노기술센터 목록을 참조)

­ 대부분의 나노기술은 연구 단계에 있으며, 대부분 약 1.5-2년 내에 종료될 것이다. 그러나 몇몇 민간단체는 이미 기술을 구체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러한 예로 혁신기술센터 «크바르크»가 있다(미아스 시 소재). 동 센터에서는 자기특성 고정밀 측정기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진단 및 치료용 자기 토모그래프 시범 표본을 개발, 시험했다. 또한, «크바르크» 센터는 나노구조 날숨 혼합물 호흡기, 원자 제어 나노기술 기반 지진 예보 장비, 항바이러스 및 항균 호흡기 등이 있다. 또 다른 예는 «SKN»사와(오존 변형 나노 다이아몬드 생산) «새로운 기술»사 (나노 다이아몬드 기반 현탁액 생산, 일본 및 한국에 수출), 미아스 기계 제작 공장 (산업용 고순도 석영 유리 진공 용해 장치), 연방국립단일기업 «플라스틱 공장»사(나노다이아몬드 분말 생산용 원료 제조)가 있다.

출처 : http://www.nanonewsnet.ru/news/2011/na-yuzhnom-urale-nalazheno-seriinoe-proizvodstvo-nanoproduktov